비피엠지, 영화 '소풍' 개봉 기념 NFT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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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기업 비피엠지(BPMG)는 자사가 제작에 투자한 영화 '소풍'의 개봉을 기념하는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첫 번째는 '소풍' 개봉 기념 NFT로 촬영 현장 스틸컷을 활용해 영화의 감성과 분위기를 담았다.
차지훈 비피엠지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과 영화 산업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영화 '소풍'에 투자하고 이번 행사도 기획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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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명 추첨해 관람권 NFT도 제공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웹3 기업 비피엠지(BPMG)는 자사가 제작에 투자한 영화 ‘소풍’의 개봉을 기념하는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NFT는 2종이다. 첫 번째는 ‘소풍’ 개봉 기념 NFT로 촬영 현장 스틸컷을 활용해 영화의 감성과 분위기를 담았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두 번째는 영화 ‘소풍’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관람권 NFT 500매로, 이벤트 참가자 중 250명을 추첨해 2매씩 제공한다.
다음 달 7일 설 연휴 개봉하는 영화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주연을 맡았고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영화 최초로 삽입됐다. 로케트필름이 제작하고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한다.
차지훈 비피엠지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과 영화 산업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영화 ‘소풍’에 투자하고 이번 행사도 기획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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