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교육지원청·전주대, 전북국제태권도고 설립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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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교육지원청은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에 협력하며 태권도 진흥 및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전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진배 총장은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대학의 교육자원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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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교육지원청은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에 협력하며 태권도 진흥 및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전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승기 교육장과 박진배 총장 등 두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태권도 교원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태권도 시범단 운영 등 태권도 문화 진흥, 학생들의 진로·진학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진배 총장은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대학의 교육자원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승기 교육장은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 추진에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이 추진력을 더하고, 학생들의 교육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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