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가칭)양산 1중학교·세교 2-3 일반고 신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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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가칭)양산 1중학교와 세교2-3 일반계 고등학교 신설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양산동 학부모의 염원이었던 양산동 중학교 신설과 구 오산초 부지의 고등학교 활용 용도 변경이 교육부 중투심을 통과하면서 확정 단계에 이르렀다"며 "학교 신설은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첫 걸음으로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생활을 위해 교육 현장을 살피며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복지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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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가칭)양산 1중학교와 세교2-3 일반계 고등학교 신설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이 학생의 통학구역 조정 및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추진하던 사업이다.
시는 앞으로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 절차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양산동의 경우에는 중학교 부재로 지역의 학생들이 인근의 화성시로 통학을 하는 등 지속적인 학교 설립에 대한 요구가 이어져 왔던 곳이다.
이같은 민원에 이 시장은 양산 1중 설립을 위해 2022년 8월 사업시행자와 학교 부지 매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오기도 했다.
이권재 시장은 “양산동 학부모의 염원이었던 양산동 중학교 신설과 구 오산초 부지의 고등학교 활용 용도 변경이 교육부 중투심을 통과하면서 확정 단계에 이르렀다”며 “학교 신설은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첫 걸음으로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생활을 위해 교육 현장을 살피며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복지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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