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한마언론인회, 2024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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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한마언론인회가 신임 회장 취임식과 수상식 등을 겸하며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임용일 한마언론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지역사회의 현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고 개교 78주년을 맞이한 모교의 발전을 위해서도 여러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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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한마언론인회가 신임 회장 취임식과 수상식 등을 겸하며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지난 26일 오후 창원 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현직 신문·방송·통신사 기자 등 회원 70여 명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종훈 경남교육감, 김동구 경남대 총동창회장,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임용일 한마언론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지역사회의 현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고 개교 78주년을 맞이한 모교의 발전을 위해서도 여러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범을 보인 언론인을 시상하는 한마언론인회상에는 위성욱 중앙일보·JTBC 부산총국장이 선정됐다.
공로상 부문은 황봉규 연합뉴스 경남취재본부장과 송봉준 CBS경남방송본부 보도제작국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임용일 회장이 이임하고 이동렬 한국일보 부국장이 한언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동렬 신임 회장은 "뜻이 있는 곳에 반드시 길이 있다'는 유지경성의 자세로 한마언론인회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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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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