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순항미사일 발사… 이틀 만에 또 추가 도발

김지은 기자 2024. 1. 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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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틀 만에 순항미사일을 또 발사했다.

합참은 30일 "오전 7시쯤 북측 서해상으로 발사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해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며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공식매체를 통해 신형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SLCM) '불화살-3-31형'을 시험 발사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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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북한이 이틀 만에 순항미사일을 또 발사했다.

합참은 30일 "오전 7시쯤 북측 서해상으로 발사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해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며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8일 신포 앞 바다에서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한지 이틀만의 추가 도발이다. 앞서 북한은 공식매체를 통해 신형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SLCM) '불화살-3-31형'을 시험 발사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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