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란 못된 두 글자'… 에이식스 감성 노랫말, 눈물샘 자극

윤기백 2024. 1. 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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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 작곡가와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대표가 제작한 '사랑 모두 거짓말' 가사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6시 포켓돌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랑 모두 거짓말' 프리뷰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별 공감을 자극하는 가사가 화제다.

조영수 작곡가, 김광수 대표를 비롯해 실력파 그룹으로 각광받고 있는 BAE173, 클라씨,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이 모여 완성한 '사랑 모두 거짓말'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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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켓돌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조영수 작곡가와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대표가 제작한 ‘사랑 모두 거짓말’ 가사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6시 포켓돌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랑 모두 거짓말’ 프리뷰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별 공감을 자극하는 가사가 화제다.

그룹 BAE173, 클라씨,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로 이뤄진 에이식스(A SIX)는 애절한 보컬을 통해 가슴 아픈 사랑을 노래, 현실적인 가사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사랑한다는 슬픈 거짓말’, ‘몇 번을 속아도 또 믿고 싶은 말’, ‘다시는 오지 않을 마지막 사랑’ 등 가사를 깊은 감정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전달했다.

특히 그중 ‘추억이란 못된 두 글자’란 가사는 대중의 공감을 얻는 동시에 눈물샘까지 자극했다. 에이식스가 담담하게 풀어내듯 노래한 ‘추억’은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고,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랑 모두 거짓말’은 조영수 작곡가와 김광수 대표가 약 13년 만에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미디엄 템포곡이다. 가창에 참여한 A SIX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들의 보컬 유닛으로, BAE173 제이민, 영서, 클라씨 지민, 보은, 판타지 보이즈 이한빈, 링치가 함께한다.

조영수 작곡가, 김광수 대표를 비롯해 실력파 그룹으로 각광받고 있는 BAE173, 클라씨,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이 모여 완성한 ‘사랑 모두 거짓말’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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