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이틀 만에 또 순항미사일 발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30일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합참)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7시쯤 북측 서해상으로 발사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했다.
북한은 지난 28일에도 신포 앞 바다에서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는데, 이틀 만에 또다시 추가 도발을 한 것이다.
전날 노동신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 신형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SLCM) 시험 발사를 지도했고 핵잠수함 건조 사업을 구체적으로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30일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합참)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7시쯤 북측 서해상으로 발사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했다. 북한은 지난 28일에도 신포 앞 바다에서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는데, 이틀 만에 또다시 추가 도발을 한 것이다.
전날 노동신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 신형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SLCM) 시험 발사를 지도했고 핵잠수함 건조 사업을 구체적으로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또 “새로 개발된 잠수함발사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 미사일들이 7421초(2시간3분41초), 7445초(2시간4분5초)간 동해 상공에서 비행해 섬목표를 명중 타격했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