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인 건강 챙길 ‘나돌봄사업’ 수행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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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함께하는 나돌봄사업' 수행기관을 2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노인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노인복지관이나 노인 관련 비영리법인 30개에 사업 보조비를 최대 1000만원씩 지원하는 것이다.
수행기관은 △자기돌봄 신체, 정신건강 사업 △ESG 실천 프로그램 사업 △지역공동체 자원봉사 사업 △기타 여가증진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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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함께하는 나돌봄사업’ 수행기관을 2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나돌봄’은 노인들이 나를 스스로 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노인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노인복지관이나 노인 관련 비영리법인 30개에 사업 보조비를 최대 1000만원씩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 민관협치형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채택돼 추진하게 됐다.
수행기관은 △자기돌봄 신체, 정신건강 사업 △ESG 실천 프로그램 사업 △지역공동체 자원봉사 사업 △기타 여가증진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약 4800명의 노인이 우울증 해소,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노인복지관이나 법인은 사업계획서·신청공문 등 신청서류를 작성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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