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다빈, 전 소속사 고소 “불공정 수익 배분·정산금 미지급”[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홍다빈(전 디피알라이브, 31)이 전 소속사 대표에 대한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홍다빈 소속사 CTYL 측은 30일 공식입장을 내고 "홍다빈이 지난 29일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해 주식회사 드림퍼펙트리짐, 전 대표 김스캇윤호 및 주식회사 리짐인터내셔널을 상대로 '불공정 수익 배분', '정산금 및 정산 자료 미지급' , '월드투어 출연료 및 정산 자료 미지급' 등을 이유로 한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다빈 소속사 CTYL 측은 30일 공식입장을 내고 “홍다빈이 지난 29일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해 주식회사 드림퍼펙트리짐, 전 대표 김스캇윤호 및 주식회사 리짐인터내셔널을 상대로 ‘불공정 수익 배분’, ‘정산금 및 정산 자료 미지급’ , ‘월드투어 출연료 및 정산 자료 미지급’ 등을 이유로 한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아티스트는 해당 사건을 중대하게 인식해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이번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며 “해당 소송을 통해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또 “홍다빈의 건강한 음악 활동을 위한 매니지먼트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홍다빈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다빈은 2017년 10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함께한 전 소속사가 전속계약 자체가 불공정한 수익 배분율로 이뤄졌으며 정산금 및 정산 자료를 미지급 했다고 고소장에 명시했다.
한편, 홍다빈은 지난해 10월 신규 레이블 CTYL을 설립하고 활동명을 디피알라이브에서 본명인 홍다빈으로 변경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홍다빈, 전 소속사 고소 “불공정 수익 배분·정산금 미지급”[공식입장] - 스타투데이
- 더보이즈 선우, ‘아이돌라디오’ DJ 발탁 - 스타투데이
- 쓰레기 이이경 처리하는 박민영…전세계가 ‘내남결’ 열풍 - 스타투데이
- 브라이언, ‘돌싱포맨’ 청결 상태에 “100% 이혼감” 극대노 - 스타투데이
- 학폭 문제 심각한데…김지연, 비밀투표로 왕따 뽑는 학교로 전학갔다(‘피라미드 게임’) - 스타
- 음레협 “한국, 암표 범죄로 돈 벌기 최적화 국가” 암표 규제 비판 - 스타투데이
- 음레협 “한국, 암표 범죄로 돈 벌기 최적화 국가” 암표 규제 비판 - 스타투데이
- 아이유 박보검 ‘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 공개 확정 - 스타투데이
- “난자 얼리려 이혼까지 생각”...김혜선, 스테판과 ‘2세 갈등’(‘동상이몽2’) - 스타투데이
- 이 조합 실화냐? 김남주X차은우 ‘원더풀월드’, 3월1일 디즈니+ 공개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