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한국의희망 1호 인재영입…이창한 반도체협회 전 부회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혁신당과 합당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의희망이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 부회장을 1호 인재로 영입했습니다.
이 전 부회장은 또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해 특허청, 통일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대통령 비서실 등에서 공직 생활을 했습니다.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는 "반도체 등 과학기술 전문가로서 '과학기술 패권국가'의 길을 함께 걸어갈 이 전 부회장의 행보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과 합당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의희망이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 부회장을 1호 인재로 영입했습니다.
이 전 부회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주리 콜롬비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 전 부회장은 또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해 특허청, 통일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대통령 비서실 등에서 공직 생활을 했습니다.
이 전 부회장은 오늘(30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새 비즈니스를 가로막는 장벽을 무너뜨리고, 기존 비즈니스는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며 "반도체·인공지능·바이오 등과 같은 산업들이 세계화되고,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해외 진출도 가속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는 "반도체 등 과학기술 전문가로서 '과학기술 패권국가'의 길을 함께 걸어갈 이 전 부회장의 행보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병헌 · 이민정 26억 美 저택에 도둑 침입…소속사 "피해 없다"
- "중국산 고량주에 파리 추정 이물질이…" 개봉 전에 발견
- "최악 바가지, 절대 가지 말라"…도쿄 음식점 들어갔더니
- 아파트 외벽에 걸린 'SOS'…2평 공간에 20시간 갇혔다
- '이 차종서 또 불?'…SM3 8만 3천 대 리콜 이끈 소방관
- 삼성전자 내 성과급 희비…반도체 '0원' vs 모바일 '연봉 50%'
- "계단서 쿵쿵 소리에" 이웃 살해…65km 만취 도주극도
- '홍콩 ELS' 은행 직원, 증권사 골프 접대 수차례 받아
- 49년 만에 "최후는 본명으로"…자수 후 숨진 일 폭파범
- 수영장서 의식 잃자…신속 대처로 심정지 60대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