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딸 전국 수영대회 수상에 눈물 “첫 메달에 감동”

배우 현영. (현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현영이 딸의 수상을 알렸다.

지난 28일 현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전 오늘 울었어요. 감동의 눈물. 울 딸 첫 전국 대회 도전하는 날이었는데. 이렇게 전국 대회 첫 메달까지 탔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다은이 응원 메시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현영의 딸이 수영대회에 참가해 물살을 가르며 수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서 현영은 메달을 목에 건 딸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계 종사자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현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