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템, 과기정통부 ‘최우수 기업연구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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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템은 자사 기업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우수기업연구소 가운데 '2023 최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우수 기업연구소는 중소·중견기업의 우수한 연구소 중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연구소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부여하는 타이틀이다.
저스템은 지난 2020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됐으며 이 중에서도 최우수 연구소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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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최우수 기업연구소는 중소·중견기업의 우수한 연구소 중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연구소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부여하는 타이틀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돼 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저스템이 선발됐다.
과기부는 2017년부터 기업의 연구역량을 제고할 목적으로 우수기업을 선발·지원해 왔다.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하고 연구개발(R&D) 역량이 우수한 상위 30% 이내의 기업 중에서 발탁한다. 연구·핵심 보유 기술 역량 등 총 10가지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기업들이 세 차례의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3년 단위로 선정된다.
지난해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전국의 중소·중견기업 중 상위 35개 기업만이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됐다. 저스템은 지난 2020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됐으며 이 중에서도 최우수 연구소로 뽑혔다.
임영진 저스템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의 기술 역량이 꾸준히 인정받고 있는 만큼 2차전지 등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는 한편 혁신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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