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벽보 태운 5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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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는 4월에 열릴 총선 출마 예정자의 선거 벽보를 태운 혐의로 50대 남성을 체포해 수사 중입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 반쯤 평택시 안중읍에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한 총선 예비후보 사무실이 있는 건물 안에서 선거 벽보를 불에 태운 혐의로 50대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이 남성은 경찰조사에서 "민주당이 싫어서 범행했다"며 "당시에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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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는 4월에 열릴 총선 출마 예정자의 선거 벽보를 태운 혐의로 50대 남성을 체포해 수사 중입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 반쯤 평택시 안중읍에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한 총선 예비후보 사무실이 있는 건물 안에서 선거 벽보를 불에 태운 혐의로 50대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이 남성은 경찰조사에서 "민주당이 싫어서 범행했다"며 "당시에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불로 화재 경보가 울리자 바깥으로 나온 자원봉사자가 불을 꺼 별다른 피해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699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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