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자치구-키르기스스탄 국경서 규모 5.7 지진
한류경 기자 2024. 1. 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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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자치구와 키르기스스탄 국경 지대에서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차이나데일리는 현지 시간으로 30일 오전 6시 27분쯤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아허치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지진네트워크센터(CENC)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41.15도, 동경 78.67도입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10㎞로 분석됐습니다.
지진 발생 이후 규모 3.7과 3.3의 여진이 이어졌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피해 규모나 부상자 수 등 지진 관련한 현지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신장자치구에서는 지난 23일에도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지진으로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중국 신화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중국 신장자치구와 키르기스스탄 국경 지대에서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차이나데일리는 현지 시간으로 30일 오전 6시 27분쯤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아허치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지진네트워크센터(CENC)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41.15도, 동경 78.67도입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10㎞로 분석됐습니다.
지진 발생 이후 규모 3.7과 3.3의 여진이 이어졌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피해 규모나 부상자 수 등 지진 관련한 현지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신장자치구에서는 지난 23일에도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지진으로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중국 신화통신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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