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짓는다…2025년 완공

손대성 2024. 1. 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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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30일 남구 해도동에서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착공식을 했다.

시는 2025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기금을 포함해 119억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 체육센터를 건립한다.

이 체육센터는 기초체력측정, 건강관리실, 다목적체육관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체육센터 현상설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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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촬영 손대성]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30일 남구 해도동에서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착공식을 했다.

시는 2025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기금을 포함해 119억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 체육센터를 건립한다.

이 체육센터는 기초체력측정, 건강관리실, 다목적체육관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체육센터 현상설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강덕 시장은 "누구나 함께 누릴 수 있는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기반시설 구축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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