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화재로 주민 대피···전기장판 발화 추정

울산=장지승 기자 2024. 1. 30. 10: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명 연기 흡입, 일부 병원 이송
30일 오전 불이 난 울산의 아파트. 사진제공=울산경찰청
[서울경제]

30일 오전 5시 44분께 울산시 북구의 17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했고, 연기를 흡입한 주민 4명 중 일부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전기장판 사용 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6시 10분께 초기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