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신조 컨테이너선 '광양보이저'호 입항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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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29일 오후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GWCT)에서 장금상선 신조 컨테이너 선박인 '광양보이저(KWANGYANG VOYAGER)'호 입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여수광양항을 대표하는 도시명(광양)을 사용한 컨테이너선이 신조된 것으로, 광양시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역특산품과 기념패 등을 선사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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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29일 오후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GWCT)에서 장금상선 신조 컨테이너 선박인 '광양보이저(KWANGYANG VOYAGER)'호 입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광양보이저'호는 앞서 2023년 1월부터 울산 소재 현대 미포조선소에서 건조돼 올해 1월 26일 인도됐다.
총길이 196m, 폭 34m에 20ft 컨테이너 박스 2500개를 선적 할 수 있는 선박으로 국내 수출입 기업의 아시아 역내 물류 서비스 강화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여수광양항을 대표하는 도시명(광양)을 사용한 컨테이너선이 신조된 것으로, 광양시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역특산품과 기념패 등을 선사에게 전달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장은 "광양보이저호가 중국, 베트남 등을 기항하며 광양시의 민간외교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나아가 광양항 물동량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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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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