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평창·강원 북부산지·남부산지 한파주의보 해제

한귀섭 기자 2024. 1. 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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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30일 오전 10시를 기해 태백·평창평지·강원북부산지·남부산지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강원중부산지에 발효된 한파경보도 해제됐다.

또 강릉평지·동해평지·삼척평지·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에 발효된 건조주의보도 해제됐다.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5도와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한 기온저하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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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걷는 시민들.(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30일 오전 10시를 기해 태백·평창평지·강원북부산지·남부산지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강원중부산지에 발효된 한파경보도 해제됐다.

또 강릉평지·동해평지·삼척평지·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에 발효된 건조주의보도 해제됐다.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5도와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한 기온저하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건조주의보는 화재발생 위험도를 표시하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로 이틀 이상 이어질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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