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비대면 진료 제한' 시대 역행…법 개정 반영 최선"

박숙현 2024. 1. 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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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면서 비대면 진료가 많이 제한되고 있다. 정부가 시범사업 형태로 비대면 진료를 이어가고 있지만 원격 약품 배송은 제한되는 등 불편과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비대면 진료에 관해 법 제도가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오늘 제기되는 문제들을 법 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열린 7번째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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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민생토론회서 '원격 진료' 법 개정 추진 시사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법 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면서 비대면 진료가 많이 제한되고 있다. 정부가 시범사업 형태로 비대면 진료를 이어가고 있지만 원격 약품 배송은 제한되는 등 불편과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비대면 진료에 관해 법 제도가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오늘 제기되는 문제들을 법 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열린 7번째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unon8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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