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설날 선물세트’ 4종 출시…사전예약 시 33% 할인

던킨 설날 선물세트 4종. /던킨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설날 선물세트’ 4종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날 선물세트는 커피와 약과를 기반으로 △던킨스틱커피(120개입) △드립백 커피 틴세트 △캡슐커피 △약과세트(12·24·45개입) 등 4종이다.

커피 제품은 홈카페 문화를 반영해 스틱, 드립백, 캡슐 등 3가지 타입으로 선보였다. 이중 ‘드립백 커피 틴세트’는 재사용이 가능한 틴케이스에 담아 실용성을 높였다.

약과 제품은 지난 설에 첫 선을 보인 글레이즈드 약과와 달고나 츄이스티 약과 등이다. 12개입, 24개입, 45개입으로 구성했으며, 세트 상품에는 두 종류 약과가 모두 들어있다.

설날 선물세트 출시와 함께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내달 4일까지 사전예약 시 최대 3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5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해피포인트 바코드 스캔 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1인 최대 4세트까지 구매 가능하다.

던킨 관계자는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설날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던킨 약과, 커피 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