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찾으러 왔다" 예금한 적 없는 은행서 행패부린 50대 검거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4. 1. 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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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기록이 없는데도 3년 전 맡겨둔 돈을 찾으러 왔다며 은행에서 행패를 부린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A(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 1분쯤 강릉시 금학동의 한 은행에서 "3년 전 맡긴 돈을 찾으러 왔다"며 50분 가량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해당 은행에 예금 기록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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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기록이 없는데도 3년 전 맡겨둔 돈을 찾으러 왔다며 은행에서 행패를 부린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A(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 1분쯤 강릉시 금학동의 한 은행에서 "3년 전 맡긴 돈을 찾으러 왔다"며 50분 가량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해당 은행에 예금 기록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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