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희망, '1호 인재' 이창한 전 반도체협회 부회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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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혁신당과 합당하기로 한 한국의희망이 30일 22대 총선 1호 인재로 이창한 전 반도체협회 부회장을 영입했다.
이 전 부회장은 1982년 제18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해 특허청, 통일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서 공직 생활을 했으며 이후 약 3년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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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최근 개혁신당과 합당하기로 한 한국의희망이 30일 22대 총선 1호 인재로 이창한 전 반도체협회 부회장을 영입했다.
한국의희망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입당 환영식을 열고 이 전 부회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전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 콜롬비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경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 전 부회장은 1982년 제18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해 특허청, 통일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서 공직 생활을 했으며 이후 약 3년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지냈다.
현재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자문위원, 한국생성AI협회 이사, 한국공학한림원 바이오메디컬분과·기술경영정책분과 회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의희망은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미래로 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한국의희망의 원대한 꿈을 함께 실현할 인물"이라며 "반도체 등 과학기술 전문가로서 과학기술 패권국가의 길을 함께 걸어갈 이 전 부회장의 행보를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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