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 전남도에 중대재해 예방 조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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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남도당이 29일 성명서를 내고 "전라남도가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정의당은 "전남도가 우선, 중대재해 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매뉴얼을 마련하고 중소사업장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산업재해 안전 예방 활동과 연계한 중소사업장에 대한 안전계획 수립과 중점관리 현장 파악 그리고 컨설팅 지원 등도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조례 제정 등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설 것"을 전남도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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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남도당이 29일 성명서를 내고 "전라남도가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정의당은 "전남도가 우선, 중대재해 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매뉴얼을 마련하고 중소사업장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산업재해 안전 예방 활동과 연계한 중소사업장에 대한 안전계획 수립과 중점관리 현장 파악 그리고 컨설팅 지원 등도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조례 제정 등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설 것"을 전남도에 요구했다.
전남도가 영세한 사업자들을 위한 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 해 줄 것을 호소했다.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중소사업장 83만 곳과 800만 명의 노동자가 지난 27일부터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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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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