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7백여 어가에 공익수당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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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올해 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어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오는 4월 말까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군산시에 따르면 재작년 1월부터 주민등록주소지를 갖고 신청년도 기준 어업면허·허가·신고 및 소금제조업 허가어업을 유지하면서 실제로 경영한 어가에 연 60만 원의 어민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합니다.

한편, 시는 어민 공익수당으로 2022년 773어가에 4억 6천3백만 원, 지난해에는 782어가에 4억 6천9백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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