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유상증자 발행 25조...전년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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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상증자 발행규모가 전년 대비 27%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작년 유상증자 발행금액은 25조169억원으로 전년 대비 26.6% 감소했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의 유상증자 발행금액이 10조5511억원으로 전년 대비 49.1% 감소했다.
지난해 무상증자 발행 규모는 17억6569만주로 전년 대비 12.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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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작년 유상증자 발행금액은 25조169억원으로 전년 대비 26.6% 감소했다. 건수로는 총 1100건으로 전년보다 7.3% 줄었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의 유상증자 발행금액이 10조5511억원으로 전년 대비 49.1% 감소했다. 코스닥시장은 4조4206억원으로 전년보다 47.2% 줄었다. 반면 비상장시장은 9조857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6% 증가했다.
배정방식별 유상증자 규모는 제3자배정방식이 10조9951억원(44.0%)으로 규모가 가장 컸다. 이어 주주 배정방식 8조9189억원(35.7%), 일반공모방식 5조1029억원(20.4%) 순이었다.
유상증자 금액이 가장 컸던 회사는 한화오션(3조6384억원)으로 집계됐다. 롯데케미칼(1조2155억원), SK이노베이션(1조1433억원)이 뒤를 이었다. 유상증자 주식 수가 가장 많았던 회사는 우리종합금융(5억864만주)이었다. 2위는 이트론(2억주), 3위는 한화오션(1억9906만주)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무상증자 발행 규모는 17억6569만주로 전년 대비 12.9% 감소했다. 건수로는 115건으로 전년보다 45.0% 줄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7건, 1억9579만주가 발행돼 전년 대비 건수는 5.6% 감소, 주식 수는 120.0%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61건, 13억7253만주가 발행돼 건수는 25.6%, 주식 수는 13.1% 감소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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