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운포유, 그램퍼스와 파트너십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기업 케이타운포유는 29일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그램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지막으로, 케이타운포유와 그램퍼스 간의 이번 업무 협약은 단순한 비즈니스 동맹을 넘어서, K-POP과 게임이라는 두 분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트렌드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기업 케이타운포유는 29일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그램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케이타운포유와 그램퍼스 간의 협약은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넘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하는 전략적 동맹이다. 케이타운포유의 풍부한 K-POP 콘텐츠와 전 세계의 팬클럽들과 연결된 네트워크에 그램퍼스의 게임 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양사는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도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타운포유와 그램퍼스의 협력은 몇 가지 주요 분야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먼저 양사는 글로벌 한류 유저 풀과 디지털 콘텐츠의 연계를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케이타운포유의 K-POP 콘텐츠와 그램퍼스의 게임이 서로의 플랫폼과 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램퍼스의 게임을 통한 케이타운포유의 온라인샵 및 상품 판매 연계도 주요 협력 사항 중 하나이다. 이를 통해 케이타운포유는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그램퍼스의 게임 사용자들에게 더 널리 알릴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케이타운포유와 그램퍼스 간의 이번 업무 협약은 단순한 비즈니스 동맹을 넘어서, K-POP과 게임이라는 두 분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트렌드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2023년도 전자상거래 수출 건수 1위 업체인 케이타운포유는 전 세계 70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월 방문자 400만 명 이상의 온라인 플랫폼과 삼성동 코엑스에 K-POP 복합체험공간인 오프라인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테이프로 항문 막고, 속옷 벗겨 질질…요양병원서 무슨 일이
- “나는 범인이 아니다” 유서 남긴 남친…진범은 ‘위층’에 있었다[그해 오늘]
- “저출생 심각”…70년 역사 산부인과도 “분만 진료 포기합니다”
- '사전판매 흥행' 갤럭시S24, 전세계 출시…초기 구매혜택은?
- “이거 파리 아니야?” 열지도 않은 중국산 고량주에 둥둥
- "행복하면서도 섭섭"...'백종원 쟁탈전' 속 홍탁집 급습
- 지방대 '지원자 0명' 현실 됐다…정시 미달 35개 대학 살펴보니
- 풍자 "김밥 28줄 먹었었다"…브라이언, 환희와 불화설 심경
- 한국과 비긴 요르단, 역시 만만치않네...이라크에 극적 역전승
- 이병헌, 美 저택에 도둑 침입…소속사 "피해 없어"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