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주춤하자 봄의 전령사 매화꽃 활짝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1. 30. 10:09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북극 한파가 잠시 주춤하자 봄의 전령사 매화꽃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30일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의 매화 나무에 하얀 매화꽃이 수줍게 고개를 내밀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부 지방의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평년보다 3~5도 가량 웃돌아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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