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알콜지옥’ 참가자들에 버럭 “술 잘 먹어놓고 금주는 무슨!”[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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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가 '알콜지옥' 유혹맨으로 등장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알콜지옥'에서는 7박 8일간의 금주 대장정 파이널이 그려졌다.

그 중에서도 술의 유혹을 참아내야 하는 미션이 눈 앞에 펼쳐졌다.

술의 유혹을 시도한 건 바로 배우 김응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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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은영 리포트-알콜지옥’ 캡처
MBC ‘오은영 리포트-알콜지옥’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응수가 '알콜지옥' 유혹맨으로 등장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알콜지옥’에서는 7박 8일간의 금주 대장정 파이널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최종 3인 황홍석, 한윤성, 문아량의 마지막 관문이 그려졌다. 그 중에서도 술의 유혹을 참아내야 하는 미션이 눈 앞에 펼쳐졌다.

술의 유혹을 시도한 건 바로 배우 김응수였다. 그는 “금주는 무슨” "이제까지 술 잘 먹어놓고 무슨 금주냐"라며 강력한 카리스마로 술을 권했다.

하지만 참가자들의 마음은 굳건했다. 이들은 협동으로 미션을 이겨냈다. 특히 황홍석은 "몸이 진짜 안 좋다. 양해를 구하고 싶다. 금주를 결심했다”라며 굳은 마음을 이야기했다.

한윤성은 “억지로 권하니까 힘들더라. 오은영 박사님이 말하듯이 권하는 것을 뿌리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이 배워야 할 것 같다”라는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알콜지옥’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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