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운전 중이던 동생 때린 60대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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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차량을 운전 중이던 여동생을 때린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강원도 속초경찰서는 운전자 폭행 혐의로 A씨(66·여)를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17분쯤 동생 B씨(59·여)가 운전하던 차량 조수석에 타고 강원도 동해고속도로 북양양 요금소 인근을 지나던 중 차량 핸들을 붙잡고 주먹으로 B씨를 4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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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스1) 한귀섭 기자 = 고속도로에서 차량을 운전 중이던 여동생을 때린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강원도 속초경찰서는 운전자 폭행 혐의로 A씨(66·여)를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17분쯤 동생 B씨(59·여)가 운전하던 차량 조수석에 타고 강원도 동해고속도로 북양양 요금소 인근을 지나던 중 차량 핸들을 붙잡고 주먹으로 B씨를 4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언니가 때린다"는 B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고속도로 갓길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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