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대한적십자사에 특별성금 1억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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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29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성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부산은행은 부산지사에 4900만 원, 경남과 울산지사에 각 500만 원 등 특별성금 5900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 부산은행을 포함한 BNK금융그룹의 특별성금 총액은 1억 1천만원에 달한다.
부산은행은 자선걷기대회, 나눔바자회 등 대한적십자사의 복지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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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29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성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부산은행은 부산지사에 4900만 원, 경남과 울산지사에 각 500만 원 등 특별성금 590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성금은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올해 부산은행을 포함한 BNK금융그룹의 특별성금 총액은 1억 1천만원에 달한다. 부산은행은 2007년부터 18년째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신식 중부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소외 계층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자선걷기대회, 나눔바자회 등 대한적십자사의 복지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급여를 모아 지역 사회에 전달하는 등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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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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