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창비와 첫 콘텐츠 계약…인기 도서 19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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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종합출판사 창비와 첫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밀리의 서재는 창비와 첫 콘텐츠 공급 계약을 통해 지난해 12월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7권과, 답사기에서 미처 담지 못한 역사 이야기를 엮은 신간 '국토박물관 순례' 2권 등 총 9권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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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수습 기자 =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종합출판사 창비와 첫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밀리의 서재는 창비와 첫 콘텐츠 공급 계약을 통해 지난해 12월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7권과, 답사기에서 미처 담지 못한 역사 이야기를 엮은 신간 '국토박물관 순례' 2권 등 총 9권을 공개했다.
지난 23일에는 창비의 '소설Y 시리즈' 10권을 공개하며 창비의 인기 도서 19종을 확보했다.
이어 독서교육 전문 플랫폼 부커스와 베스트셀러 학습만화 'Why? 시리즈'의 전자책 공급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독자들은 밀리의 서재에서 시리즈 전권 316종을 모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성호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출판사와의 꾸준한 협력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베스트셀러 확보 속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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