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 마동석 효과?…공개 3일 만에 통합 랭킹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동석 주연의 영화 '황야'가 공개 3일 만에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공개한 1월 5주차(1/22~1/28) 통합 콘텐츠 랭킹에 따르면,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황야'는 공개하자마자 주간 랭킹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동석 주연의 영화 ‘황야’가 공개 3일 만에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공개한 1월 5주차(1/22~1/28) 통합 콘텐츠 랭킹에 따르면,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황야'는 공개하자마자 주간 랭킹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선보였다.
‘황야’는 대지진 후 폐허로 변한 서울, 미치광이 박사에게 납치된 10대 소녀를 구하기 위한 사냥꾼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어 지난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이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2위에 올랐다. '지옥', '괴이' 등 장르물에서 자신만의 색을 표현해온 연상호 감독이 각본에 참여한 작품으로,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나타나는 불길한 일들과 가족의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3위에는 신세경, 조정석 주연 사극 '세작, 매혹된 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로, 키노라이츠 신호등 평점은 29일 기준 100%중 92%대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주 랭킹 1위를 차지했던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4위에 안착했다. 이 작품은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죽임 당한 여자가 운명을 개척하는 타임슬립 드라마로 극 중반부에 접어들었음에도 시청률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뒤이어 5위에 자리했다.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종사관 '수호'의 아슬아슬한 코믹 액션 사극으로, 이하늬와 이종원이 주연으로 활약한다.
키노라이츠는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 외에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OTT 트렌드 랭킹 차트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디즈니+, 왓챠, 쿠팡플레이의 콘텐츠 랭킹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순위는 약 10만 건 이상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데이터와 내외부 국내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