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미룬 코 수술한 양미라, 아침부터 폭소한 이유? “침대 위 멸치 한 마리”

배우 양미라. (양미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양미라가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양미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오늘 아침 침대 위 멸치 한 마리”라며 침대 위 덩그러니 놓인 멸치 한 마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양미라는 “어제 저녁 혜아가 멸치 반찬을 먹었음”이라며 왜 멸치가 침대 위에 있는지 설명했다.

사진에는 양미라 딸이 침구에 귀여운 흔적을 남겨 육아와 스케줄에 지친 엄마인 양미라는 물론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엄마 미소가 지어지게 했다.

앞서 지난 24일 양미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15년 미룬 코 수술한 뒤 “아이들도 엄마 모습 안 무서워하고 잘 지내고 있다”라며 후기를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양미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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