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컴퍼니, 2024년 첫 라인업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성황리 개막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1. 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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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의 2024년 첫 번째 라인업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가 평균 91%의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지난 1월 20일 개막 이후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는 2024년 음악극 '섬: 1933~2019', 뮤지컬 '부치하난의 우물'(가제), '테일러', '고스트 베이커리' 등 다양한 규모의 제작 작품부터 뮤지컬 '브론테', '에밀(Emile)', 연극 '타인의 삶' 등의 투자·배급 작품까지, 보다 다채롭고 새로운 작품들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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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포스터 사진=프로젝트그룹일다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의 2024년 첫 번째 라인업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가 평균 91%의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지난 1월 20일 개막 이후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국내 초연을 시작으로 4번째 시즌을 맞이한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는 매 시즌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오고 있다. 이 연극은 전 세계 11개 문학상을 수상한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불의의 교통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청년의 장기가 기증되기까지 24시간의 기록을 1인극 형태로 각색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국립정동극장, 프로젝트그룹일다, 라이브러리컴퍼니가 공동 주최·제작하며 주목을 모으고 있다.

2024년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는 초연부터 함께해온 배우 손상규, 윤나무, 그리고 지난 시즌부터 합류한 배우 김신록, 김지현이 1인 16역할을 소화해내며 무대 위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뜨거운 감동을 전하는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는 2월 1일 4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국립정동극장과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라이브러리컴퍼니는 3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공동제작 소식을 밝히며 라이브러리컴퍼니의 2024년 뮤지컬·연극 라인업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는 2024년 음악극 ‘섬: 1933~2019’, 뮤지컬 ‘부치하난의 우물’(가제), ‘테일러’, ‘고스트 베이커리’ 등 다양한 규모의 제작 작품부터 뮤지컬 ‘브론테’, ‘에밀(Emile)’, 연극 ‘타인의 삶’ 등의 투자·배급 작품까지, 보다 다채롭고 새로운 작품들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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