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도시 조성···의정부시, 전문가들과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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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경관위원회 위원 25명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관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2명, 위촉직 위원 23명 등 총 25명으로 △도시계획 △건축 △환경디자인 △색채 △조명 △조경 등 경관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시는 제1회 경관위원회를 열고 1호 안건으로 상정된 주상복합 건축물의 경관계획 심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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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경관위원회 위원 25명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관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2명, 위촉직 위원 23명 등 총 25명으로 △도시계획 △건축 △환경디자인 △색채 △조명 △조경 등 경관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위원들은 2년 간 경관법 제30조에 따라 민‧관에서 추진하는 각종 개발사업과 사회기반시설, 건축물 등에 대한 경관 심의를 수행한다.
시는 제1회 경관위원회를 열고 1호 안건으로 상정된 주상복합 건축물의 경관계획 심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에 돌입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가 걷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디자인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로 구성된 경관위원들의 많은 고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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