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 사업장 CSO·CMO 임원 인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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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 모터스(GM)는 29일 한국 사업장의 최고 전략 책임자와 최고 마케팅 책임자에 대한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윤 전무는 지금까지와 같이 GM한국사업장의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총괄하는 동시에 CMO로서 내수 판매와 캐딜락, 쉐보레, GMC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주도하게 된다.
최고 전략 책임자 역할을 맡게 된 정정윤 전무는 2022년 11월 한국사업장의 CMO로 임명되어 쉐보레, 캐딜락, GMC 브랜드를 총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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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무, 내수 판매·브랜드 홍보 주도
정정윤 현 최고 마케팅 책임자(전무)는 2월 1일부로 신설되는 최고 전략 책임자(CSO)로 임명되어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다. 향후 최고 전략 책임자로서 회사의 커머셜 및 내수 시장 운영의 중장기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이끌게 된다.
또한 현 커뮤니케이션 부문 윤명옥 전무를 2월 1일부로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로 임명했다. 기존 GM 한국사업장의 커뮤니케이션 총괄에 더해 CMO직을 겸임한다고 밝혔다.
윤 전무는 지금까지와 같이 GM한국사업장의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총괄하는 동시에 CMO로서 내수 판매와 캐딜락, 쉐보레, GMC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주도하게 된다.
최고 전략 책임자 역할을 맡게 된 정정윤 전무는 2022년 11월 한국사업장의 CMO로 임명되어 쉐보레, 캐딜락, GMC 브랜드를 총괄해 왔다.
윤명옥 전무는 2019년 GM에 입사해 GM 해외사업부문의 기업 및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한 바 있으며, 2020년 전무 승진과 함께 지금까지 한국사업장의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해 왔다.
원성열 스포츠동아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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