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송 근황 “틱 증상 완화, 방송 후 가면 벗어…에스파 콘서트 가고파”(알콜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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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송이 한층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이어 김지송의 근황 영상도 공개됐다.
또 김지송은 "틱 증상이 어릴 적부터 있었다. 심해질 때마다 술을 찾았다. 다른 사람을 만날 때도 눈을 잘 못 마주치고, 아예 가면을 끼는 것이 어떨까 싶었다"라며 마스크 속에 자신을 숨겨야 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방송 출연 이후로 가면을 한 번도 안 쓰고 나갔다"라는 밝아진 김지송의 근황은 박수를 이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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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지송이 한층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알콜지옥’에서는 7박 8일간의 금주 대장정 파이널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알콜지옥' 방송 종료 후 다같이 여행을 떠난 참가자들을 만나러 갔다. 현장에서는 술을 한 모금도 마시지 않은 김지송이 눈길을 잡았다.
제작진이 "참기 어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김지송은 "참기 어려웠다. 카운트를 꾸준히 하면서 숫자를 올리는 거에 의미를 두고 참고는 있다"라며 음주 욕구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송의 근황 영상도 공개됐다. 그는 "마시지 말라고 응원을 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술을 마시지 않을 수 있었다"라며 퇴소 이후 술을 한 잔도 마시지 않았다고. 촬영 당시보다 10kg 감량도 성공했다.
또 김지송은 "틱 증상이 어릴 적부터 있었다. 심해질 때마다 술을 찾았다. 다른 사람을 만날 때도 눈을 잘 못 마주치고, 아예 가면을 끼는 것이 어떨까 싶었다"라며 마스크 속에 자신을 숨겨야 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방송 출연 이후로 가면을 한 번도 안 쓰고 나갔다"라는 밝아진 김지송의 근황은 박수를 이끌 정도. 그는 "틱 증상이 호전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나 불안 증세를 의지로 참아볼 수 있는 상태"라며 "목표가 생겼다. 에스파 콘서트를 가 보고 싶다. 또 공부나 독서를 시작하게 됐다. 취미로 의류를 만드는 일을 많이 했는데 의류 자격증 공부를 하게 됐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알콜지옥’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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