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개교 60주년 맞아 '전주대 동문의 밤 행사' 성황

윤난슬 기자 2024. 1. 30.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대학교는 '2024 전주대 동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 학교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대학 동문과 발전 기금 기부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2024 전주대 동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30일 밝혔다.(사진=전주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2024 전주대 동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 학교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대학 동문과 발전 기금 기부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임정엽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및 전북특별자치도 유창희 정무수석, 양정무 랭스필드 회장, 김수옥 전주 고려병원 이사장, 이병철 도의원을 포함한 시군의회 의원 등이 함께 했다.

행사는 만남과 교류를 위한 식전 스탠딩 파티를 시작으로 개회 및 기도, 환영 인사, 감사패 전달, 장학금 전달, 문화공연, 그리고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총동문회에서는 2000만원의 발전 기금을 모금해 미래 수퍼스타들의 꿈을 응원하는 재학생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며 모교에 전달했다.

또 이병철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최용철 전주시의원, 김택수 전북도민일보 회장 등 3명에게는 자랑스러운 동문으로서의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가 수여됐다.

박진배 총장은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교를 넘어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며 "100년을 향해 비상하는 전주대가 되도록 동문의 결속과 응원, 지지 등을 부탁하며, 글로컬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모든 구성원의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