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측 "결방 아닌 시즌 종료 휴식기…심수창 발언과 무관"[공식]

강효진 기자 2024. 1. 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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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가 결방 의혹을 시즌 종료라고 정정했다.

JTBC '최강야구' 관계자는 30일 스포티비뉴스에 "'최강야구' 29일 방송분은 결방된 것이 아니라 2023 시즌이 종료되면서 휴식기를 가지게 된 것이며, 심수창 선수 발언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심수창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크보졸업생'에서 "재활이 끝나면 시즌2에 합류하기로 해서 몸을 만들었다. 그런데 '최강야구'에서 연락이 없어서 출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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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 OST 커버. 제공| JT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가 결방 의혹을 시즌 종료라고 정정했다.

JTBC '최강야구' 관계자는 30일 스포티비뉴스에 "'최강야구' 29일 방송분은 결방된 것이 아니라 2023 시즌이 종료되면서 휴식기를 가지게 된 것이며, 심수창 선수 발언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날 포털사이트에서는 '최강야구' 29일 방송분이 '결방'으로 표기돼 갑작스러운 결방에 팬들의 궁금증이 이어졌다. 특히 최근 심수창이 시즌2 불참 사유를 밝힌 영상 때문에 갑작스러운 결방에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심수창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크보졸업생'에서 "재활이 끝나면 시즌2에 합류하기로 해서 몸을 만들었다. 그런데 '최강야구'에서 연락이 없어서 출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자신이 제작진과 함께 '최강야구'를 기획했다고 밝혀 심수창의 합류 불발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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