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설연휴 3일간 ‘푸른용’ 전통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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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이 2024년 갑진(甲辰)년 설 명절을 맞아 전통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30일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설 명절 문화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개최 첫날인 9일 오전 10시부터 안내데스크로 가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실학박물관 누리집(silhak.ggcf.kr) 또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누리소통매체(SNS)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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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이 2024년 갑진(甲辰)년 설 명절을 맞아 전통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30일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설 명절 문화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룡 바람떡 나눔, 민속놀이 체험 마당, 한복 체험, 갓 만들기 체험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별히 관람객 3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청룡 바람떡을 나눠준다. 개최 첫날인 9일 오전 10시부터 안내데스크로 가면 된다.
이와 함께 용띠 인증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주차장에서는 윷놀이, 투호 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도 있다.
한복 착용을 원하는 관람객은 기획전시실 앞 체험 코너에 마련된 한복과 장신구를 착용하고 박물관 곳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실학박물관 누리집(silhak.ggcf.kr) 또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누리소통매체(SNS)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명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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