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돌싱 옥순, '물어보살' 보살팅 진짜 참가했다…이수근 추천에 '화답'

고재완 2024. 1. 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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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나는 솔로' 16기 돌싱옥순이 '보살팅'에 참여했다.

16기 옥순은 30일 오전 "무엇이든 물어보살 2월 5일 보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다음 달 5일 방송할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편을 캡쳐한 것.

한편 16기 돌싱 옥순은 지난 해 11월 이나라라는 본명으로 출연해 그동안 자신에 관한 루머들을 직접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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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솔로' 16기 돌싱옥순이 '보살팅'에 참여했다.

16기 옥순은 30일 오전 "무엇이든 물어보살 2월 5일 보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다음 달 5일 방송할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편을 캡쳐한 것. 사진 속 16기 옥순은 마이크를 잡고 있고 '매력 발산 타임'이라는 자막이 흐른다.

한편 16기 돌싱 옥순은 지난 해 11월 이나라라는 본명으로 출연해 그동안 자신에 관한 루머들을 직접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이 방송에서 "아버지가 80년도 당시 사업으로 100억을 벌었다. 고등학생 시절 용돈이 하루에 30만 원이었다"라며 "나는 재산이 하나도 없고 부모님 덕분인데 저에 대한 논란이나 오해가 너무 많다"라며 하소연했다.

또 이수근이 "무관심이 될 때 원래 나라로 돌아오는 거야. 그 인기를 다시 얻고 싶으면 내년에 있을 '보살팅(물어보살 소개팅)'에 나와"라고 추천했고 실제로 '보살팅'에 참여하게 돼 눈길을 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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