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양산면서 주택 화재...1천4백만 원 재산 피해

박언 2024. 1. 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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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밤 11시 45분쯤 영동군 양산면의 주택에서 화재가 나 소방서 추산 1천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집주인이 밖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119에 신고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이후 30분 만에 소방대원에 의해 불은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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