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논란 이후… 서하얀 "첫째·둘째 아들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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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무탈함에 감사한 하루"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017년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는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해당 논란 여파로 임창정은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남편이 주가 조작 의혹에 휩싸이기 전까지 활발히 활동하던 서하얀 역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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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무탈함에 감사한 하루"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골프 훈련 갔었던 우리 1, 2호는 작년 여름과 겨울에 각각 귀국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반걸음 물러나 지켜보며 응원하며..열심히 지렁이 알파벳 쓰는 꼬맹이도 귀엽고..오늘도 모두가 한 뼘씩 무럭무럭 자랍니다. 내 마음도 자라는 중"이라며 자녀들의 소식도 전했다.
이와 함께 서하얀은 골프장을 나란히 걷는 두 아들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7년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는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이후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 조작 사건에 이름이 언급되며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임창정은 자신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관련 논란을 전면 부인했다.
해당 논란 여파로 임창정은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남편이 주가 조작 의혹에 휩싸이기 전까지 활발히 활동하던 서하얀 역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던 지난 1일 약 8개월 만에 서하얀도 SNS를 재개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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