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닉앤니콜 브랜드 뮤즈로 발탁
이지혜 기자 2024. 1. 30. 09:36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문가영이 패션 브랜드 닉앤니콜의 브랜드 뮤즈가 됐다.
30일 닉앤니콜은 문가영을 브랜드 첫 뮤즈로 발탁하고, 새 시즌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2024년 봄 컬렉션은 ‘라이즈 라이크 버터플라이’를 테마로 전개한다. 디테일과 미니멀리즘, 긱시크 감성을 문가영의 아이코닉한 무드에 접목시켰다.
화보 속 문가영은 다양한 컬러감의 버터플라이 그래픽 아이템을 활용해 라인을 강조한 페미닌 스타일, 프렌치 감성이 돋보이는 모던한 룩을 다채롭게 연출하고 있다.
닉앤니콜 관계자는 “평소 자신만의 개성과 감각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MZ세대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에 등극한문가영씨와 동행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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