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테슬라 강세에 2차전지株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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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가 4% 넘게 상승하면서 국내 2차전지 종목 주가가 강세다.
국내 2차전지주는 테슬라 상승에 힘입어 주가가 오른다는 분석이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4.19% 상승한 190.93달러에 마감했다.
간밤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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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가 4% 넘게 상승하면서 국내 2차전지 종목 주가가 강세다.
30일 오전 9시 18분 기준 POSCO홀딩스(005490)는 전 거래일보다 4.37% 오른 44만 1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SDI(006400)(2.77%), LG에너지솔루션(373220)(1.99%), LG화학(051910)(1.53%)도 강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코프로(086520)(3.45%), 에코프로비엠(247540)(2.86%) 등이 상승하고 있다.
국내 2차전지주는 테슬라 상승에 힘입어 주가가 오른다는 분석이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4.19% 상승한 190.93달러에 마감했다. 간밤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로 알려진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도 최근 테슬라를 저가 매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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