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데뷔 카운트다운…SM타운 日 공연 출연한다

구민지 2024. 1. 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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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위시'(NCT WISH)가 정식 데뷔 전, 일본에 얼굴을 알린다.

관계자는 "NCT 위시는 해당 공연에서 데뷔 무대를 펼친다"며 "2월 28일 데뷔 싱글 '위시'(WISH)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고 설명했다.

그래미닷컴은 "NCT 위시는 지난해 프리 데뷔 싱글 '핸즈 업'과 '위 고!'로 전 세계에 다이내믹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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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NCT 위시'(NCT WISH)가 정식 데뷔 전, 일본에 얼굴을 알린다.

NCT 위시는 다음 달 21일 'SM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SMTown Live 2024 SMCU Palace@TOKYO)에 출연한다.

관계자는 "NCT 위시는 해당 공연에서 데뷔 무대를 펼친다"며 "2월 28일 데뷔 싱글 '위시'(WISH)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고 설명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글로벌 데뷔를 통해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을 취한다"고 전했다.

데뷔 싱글부터 한국어와 일본어 2가지 버전으로 준비했다. 한국과 일본의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다. 양국에서 팬들과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7일 미국 그래미닷컴이 뽑은 '2024년 주목해야 할 K팝 신인 11팀'(11 Rookie K-Pop Acts To Know In 2024)에 이름을 올렸다.

그래미닷컴은 "NCT 위시는 지난해 프리 데뷔 싱글 '핸즈 업'과 '위 고!'로 전 세계에 다이내믹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파했다"고 설명했다.

NCT 위시는 SM 신인 6인조 보이 그룹이다. '엔시티 유니버스: 라스타트'로 결성됐다.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등이다.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 이루어 가자는 포부를 담았다. '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웠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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