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강세 출발… 10년 국채선물, 60틱대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강세 출발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이외 국고채도 일제히 금리가 하락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국고채 2년물 금리는 2.2bp 내린 3.318%,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6bp 내린 3.318%를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년물 금리, 5.8bp 하락한 3.383%
외인, 10년 국채선물 순매수 중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30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강세 출발했다. 간밤 미국채 흐름을 반영하며 전날 금리 상승폭을 일부 되돌리는 모습이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3년 국채선물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 766계약, 개인 71계약, 은행 950계약, 투신 345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2069계약 순매수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은 외국인 989계약, 연기금 34계약 순매수를, 개인 200계약, 금융투자 26계약, 투신 135계약, 은행 460계약 순매도 중이다.
이외 국고채도 일제히 금리가 하락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국고채 2년물 금리는 2.2bp 내린 3.318%,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6bp 내린 3.318%를 기록 중이다. 20년물은 4.4bp 내린 3.376%, 30년물은 3.9bp 하락한 3.327%를 보인다.
한편 전거래일 콜금리는 3.484%를, 레포금리는 3.43%를 보였다. 이날 콜 시장은 은행권 차입이 적극적일 것으로 보인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출생 심각”…70년 역사 산부인과도 “분만 진료 포기합니다”
- “나는 범인이 아니다” 유서 남긴 남친…진범은 ‘위층’에 있었다[그해 오늘]
- 테이프로 항문 막고, 속옷 벗겨 질질…요양병원서 무슨 일이
- '사전판매 흥행' 갤럭시S24, 전세계 출시…초기 구매혜택은?
- 지방대 '지원자 0명' 현실 됐다…정시 미달 35개 대학 살펴보니
- "행복하면서도 섭섭"...'백종원 쟁탈전' 속 홍탁집 급습
- "맞은편 아파트에 'SOS'라고 적혀 있어요!"...덜덜 떠는 노인 발견
- 풍자 "김밥 28줄 먹었었다"…브라이언, 환희와 불화설 심경
- 한국과 비긴 요르단, 역시 만만치않네...이라크에 극적 역전승
- 이병헌, 美 저택에 도둑 침입…소속사 "피해 없어"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