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청소년올림픽 선수촌 무단침입…음주운전 60대 경찰 체포

김미루 기자 2024. 1. 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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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선수촌에 침입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강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66)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7일 밤 11시쯤 강릉원주대에 마련된 선수촌에서 술에 취해 차량을 몰다 검문을 무시한 채 그대로 통과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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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음주운전을 하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선수촌에 침입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강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66)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7일 밤 11시쯤 강릉원주대에 마련된 선수촌에서 술에 취해 차량을 몰다 검문을 무시한 채 그대로 통과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붙잡았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0.03% 이상 0.08% 미만) 수준인 0.064%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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