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DOKO ‘낭만의 도시’ 연다···2월 25일 확정
이선명 기자 2024. 1. 30. 09:31
프로듀서 DOKO가 출연하는 콘서트 ‘낭만의 도시’가 오는 2월 개최된다.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보컬 디렉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DOKO가 재능 있는 뮤지션을 리스너들에게 소개하는 무대 디깅 스테이지 ‘낭만의 도시’를 오는 2월 25일 서울 마포구 클럽 일마레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DOKO가 직접 선정한 재능 있는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낭만적인 음악 세계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뮤지션들이 자신의 예술적 표현을 자유롭게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음악계의 다양성을 높이고 새로운 장르와 스타일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월 25일 첫 무대에서는 ‘낭만의 도시’ 호스트인 DOKO가 직접 무대에 오르며, 스페셜 게스트로 더 넛츠의 정이한이 출연한다.
DOKO는 TWICE(트와이스),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등 정상급 아이돌들의 보컬 디렉팅뿐만 아니라 정키, 양다일, 유빈, 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다. 뛰어난 프로듀싱으로 실력파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DOKO가 출연하는 ‘낭만의 도시’ 는 오늘 30일 저녁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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