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 영향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0.47%↑

김예진 기자 2024. 1. 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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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시작했다.

이날 시장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등이 상승한 영향을 받고 있다.

도쿄증시에서도 반도체 관련주 등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도쿄일렉트론은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전일 대비 0.54％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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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30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9.70포인트(0.47%) 오른 3만6196.64에 장을 열었다.

이날 시장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등이 상승한 영향을 받고 있다.

미 재무부가 이날 올해 1분기 국채 발행 예상치가 기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발표하자, 나스닥지수 등이 상승 마감했다.

도쿄증시에서도 반도체 관련주 등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도쿄일렉트론은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전일 대비 0.54％ 오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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